해인중(3년) 배혜빈 유소년 유도국가대표선발 되었다.

우크라이나 (키에브)에서 8월11일~14일까지 열리는 2011년 세계유소년유도선수권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배혜빈 학생은 4월에 열린 춘계 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에서도 +70kg에 출전해서 당당히 1위을 하고 제40회 전국소년체전에서도 3위를 한 경력이 있고 특히 이번  전국소년체전에서는 무릎과 어깨부상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해 값진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배혜빈은 초등학교때부터 전국유도대회에서 전관왕을 하였으며 경남유도회 및 대한유도회에서도 주목을 하고 있으며 자신의 꿈은 국가대표와 올림픽제패란 커다란 목표를 두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위해 오늘도 힘든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합천의 꿈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