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1일부터 5일간 일해공원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1년 합천예술제가 열렸다

합천군수 (하창환)는 예술은 지치고 힘든 마음에 새로운 에너지가 되고 마음의 위로가 되며. 정신적 풍요이고 정신적 풍요를 만드는 것은 문화예술의 힘이라고 하였다.

국악협협회 초청공연.음악협회 음악여행. 음악협회 합천윈도오케스트라 .(동영상)


[2011 합천 예술제 01 HD동영상, 29분 2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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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협회 애송시 낭송송회.무용 초청공연 .미협회원전.문인협회 시화전.사진동회회 회원전(동영상)


[2011 합천 예술제 02 HD동영상, 40분 4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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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해방 이듬해 당시 합천군수였던 한창석 군수가 노랫말을 짓고 강수범 선생이 작곡한 합천 애향가는 지난날 우리 합천인들이 즐겨 불렀던 그 옛날 합천 군가로 전해 내려오고 있지만.

현재 애향가나 합천군가를 아는 군민이 얼마나 될까?

합천예술제 (강기수.위원장)의 예술은 너의 것도 아니요 내 것도 아니고 우리의 것이기 때문에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하면서 다 같이 내 예술을 만들어 보자고 하였는데.

바꾸어 말하고 싶다.

합천예술제는 합천군민 모두가 참여하는 것도 아니고 합천군민의 것도 아니니 우리 예술인과 합천읍민 일부의 것이다 라고.

합천 애향가나 합천군가의 깊은 뜻은 합천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는 것을 내포하듯이

2012년 합천예술제는 합천예술인과 합천읍민 일부의 행사가 아니라 합천군민 모두가 참여하여 예술적인 지혜로 합천군민이 화합하고 군민에게 풍요로움을 주는 예술제를 기대해 본다

예술제를 기획한 관계자와 참여한 예술인의 열정이 2012년에는 더욱 빛이 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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