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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회중학교 개교 60주년 기념사업회(위원장 임영주)에서 5일 오전 11시 가회중학교 교정에서 지역 인재 육성사업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발전기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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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이자 총동창회장인 임영주 씨는 졸업생들이 각계각층에서 사회의 중추역할을 하는 것을 보면 후학양성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잘 느끼고 있다며, 이번에 전달하는 기금이 우리 지역을 빛낼 인재를 기르는데 요긴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 가회중학교 개교60주년 기념 행사 HD 동영상, 32분 2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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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5월 5일에 개교한 가회중학교는 전쟁 중에도 후세교육을 위해 지역의 선각자들이 힘을 모아 설립되었으며, 충효교육을 통한 예의 바른 학생 양성에 힘쓰며 올해 2월까지 4천 6백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